제일 좋은 건 위치와 숙소 안 마당.골목에 위치해 있어 처음엔 찾기 힘들 수도 있지만, 이 동네를 가장 잊지 못할 것 같아요~ 동네 구석구석 아침 파는 곳도 그렇고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도 그렇고.. 지하철 역까진 걸을만 해요.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사진만큼 예쁜 마당도 최고에요. 아침이나 늦은 밤에 이곳에서 식사나 얘기해도 굿굿~ 화장실도 좋았어요. 엄마랑 언니랑 갔는데 둘 다 숙소가 엄청 좋았다고 했어요~~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모습 덕분에 행복한 여행 할 수 있었어요. 그리고 마당에 있는 방석같은거 매일 세탁하시는 것 같아요.

객실에서 와이파이가 거의 안터져요. 마당에 가서야 수월하게 되네요. 방안에 카펫이 깔려있는데 입술 보호제 실수로 떨어뜨렸다가 묻은 먼지와 이물질들 보고 식겁.. 청소 상태는 별로에요. 화장지도 넘 부족하구요... 슬리퍼도 없어서 계속 신발 신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있구요. 사실 가격 대비 많이 비싼 감이 있어요